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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천안을 장애인․청년위원회 발대식 가져

이상구 장애인위원장과 이상욱 청년위원장 등 40여 위원에게 임명장 수여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5/11/28 [19:31]

새누리당 천안을 장애인․청년위원회 발대식 가져

이상구 장애인위원장과 이상욱 청년위원장 등 40여 위원에게 임명장 수여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5/11/28 [19:31]
▲     © 편집부
“천안을 청년위원장으로 임명장을 받은 만큼 천안인으로서 자부심과 젊은 패기와 열정을 바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청년위원장에 임명된 이상옥 ㈜ GMS 대표이사의 새로운 각오이자 포부이다.
 
지난 27일 성정동 소재 모 식당에서 가진 새누리당 천안을 장애인위원회와 청년위원회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상구(51) 장애인위원장과 이상옥(43) 청년위원장 등 40여명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박동인 고문을 비롯 자문위원들과 시의원 등 당원 60여명이 참석해 발대식의 의미를 새긴 이날 정종학 당협위원장은 “사람은 태어날 때 자기의 사명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한다. 장애인이 행복하고 보람 있는 삶을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장애인들의 성공은 우리 모두의 성공이고, 모두를 행복으로 이끄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 위원장은 청년들을 향해 “청년들이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스스로 목소리를 내야 청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며 “천안을 지역 청년위원회를 통해 그 첫걸음이 시작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랫동안 장애인 권익옹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충남장애인문화협회 회장인 이상구 장애인위원장은 “중책이 맡겨져 강한 책무감이 앞선다. 우리 사회 고통 받는 장애인들의 고운 동행을 이루어 가는데 무게를 두고 능동적으로 일을 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천안지역 장애인들과 청년들이 올바른 정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새누리당 천안을당협은 이날 행사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사회 및 참여 민주주의의 근간을 이루는데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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