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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용 前 천안시장 행정감사 증인 출석일 연기

폐문부재 사유 로 출석요구서 반송, 12월 4일 14시로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5/11/24 [10:51]

성무용 前 천안시장 행정감사 증인 출석일 연기

폐문부재 사유 로 출석요구서 반송, 12월 4일 14시로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5/11/24 [10:51]
 
▲      © 편집부
 
천안시의회(의장 주명식)는 성무용 前 천안시장의 행정사무감사 증인 출석일을 당초 11월 26일 14시에서 12월 4일 14시로 한차례 연기했다.

연기사유는 11월 10일 발송한 증인출석요구서가 19일 폐문부재 사유로 시의회에 반송됨에 따라 재발송을 위해서다. 아울러 천안야구장 부지에 대하여 2010년 최초 감정평가를 실시한 3개 감정평가법인에 대하여도 같은 날 증인으로 출석할 것을 건설도시위원회에서 결정하였다.

천안시의회의가 성 前 시장에 대한 질문내용으로는  야구장 보상직전년도에 주변지역의 토지용도를 변경시켜 지가가 상승했고 이 때문에 토지보상비인 시민의 혈세가 낭비된 점, 용도 변경된 토지의 대부분을 특정인이 소유하고 있어 보상금이 특정인에게 집중된 점, 이 특정인이 성 前 시장 재임 12년 동안 천안시에 하수관자재를 60%나 독점적으로 납품해 온 사실등 에 대해 질문할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감정평가 법인에 대하여는 주변 토지의 용도변경을 고려하더라도 실거래가와 비교 했을 때 납득할 수 없이 고액 평가한 것에 대해 질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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