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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16일부터 민방위 보충 2차교육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5/11/12 [10:01]

천안시, 16일부터 민방위 보충 2차교육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5/11/12 [10:01]
천안시 동남구는 16일부터 18일까지 신부시민문화여성회관 대강당(동남구신부2길 12)에서 ‘2015년도 민방위 보충2차교육’을 실시한다고 알려왔다.

교육1∼4년차 민방위대원 중 연내 교육 미수료자 1,900여명을 대상으로 안보, 화생방, 재난대응 및 인명구조 등 민방위대원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과목을 교육한다.

이번 보충2차교육은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지난해와 달리 신부시민문화여성회관에서 시행하여, 대원과 강사가 보다 더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서북구도 오는 11월 16일 부터 20일 까지는 민방위 5년차 이상 대원 5165명을 대상으로 각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서 1시간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하며, 각 읍·면·동별로 응소자 출석확인, 민방위 대원의 임무, 역할 등을 교육한다. 

아울러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는 민방위 1∼4년차 대원 3508명을 대상으로 성환 문화회관에서 4시간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안보, 화생방, 재난대응 및 인명구조 등의 상황별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교육기간을 3일 연장하여 대원들이 편안하게 선택하여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

민방위 교육은 전국 어디서나 자유롭게 받을 수 있으므로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대원은 가까운 자치단체 교육장에서 받을 것을 당부했다.

인터넷으로 국가재난정보센터 입력후 검색하여 교육일정에 접속하면 교육시간,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교육 관련 문의사항은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 또는 동남구(041-521-4024), 서북구(041-521-6020∼3)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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