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초등학교(교장 김정철)에 재학 중인 1학년 이예빈, 3학년 최민서, 5학년 박희정, 6학년 김성진 학생은 제5회 석문생각나무작은도서관 명예관장배 독서감상문 대회에 참가하여 각각 최우수상(이예빈), 우수상(김성진), 가작(최민서, 박희정)을 수상하는 좋은 결과를 거두어 3일 석문새마을금고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했다.
 
석문생각나무작은도서관의 명예관장인 석문새마을금고 전경환 이사장은 “어린 나이에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쓴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여 글을 쓴 학생들이 대견하고 앞으로도 꾸준하게 책을 읽고 글을 써는 습관을 길러서 미래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라고 축사를 했다.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예빈 학생은 “평소에 집과 학교에서 꾸준히 책을 읽고 있는데, 좋은 기회를 얻고 대회에 나가 큰 상을 받게 되어서 너무 좋고 앞으로도 열심히 독서를 할 거예요.” 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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