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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충남도당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

생활 직능 조직과 소통위해 민생 119특별위원회 신설하겠다.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5/09/10 [14:53]

새누리당 충남도당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

생활 직능 조직과 소통위해 민생 119특별위원회 신설하겠다.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5/09/10 [14:53]
▲     © 편집부
새누리당 충남도당(위원장 : 김제식 국회의원)은 9일 오후 3시  충남도당사에서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충남도당은 부위원장단 70명과 여성위원장에 충남여성농업경영인 회장을 역임한 정경자를, 청년위원장에 유강문화재단/도강장학회 이사장인 유진수를, 장애인위원장에 충남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인 한창석을, 대외협력위원장에 천안시 기업인협의회 상임부회장인 가재욱을, 홍보위원장에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실무위원인 이창수를, 디지털정당위원장에 클로벌코리아콘텐츠 선임연구원인 이정남을, 중앙위원회 연합회장에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 회장을 역임한 김기웅을, 윤리위원장에 도병수 변호사를, 수석대변인에 충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인 홍성현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     © 편집부
또한 도당 당직자 임명은 충남 10개 당원협의회 위원장의 추천과 15개 시·군의 지역적 특성을 최대한 반영하여 특정지역에 편중됨 없이 이루어졌다.

이날 김제식 도당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도당 당직은 2016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 할 수 있는 당 조직의 중심으로 역할과 책임 막중하다”면서 “각 위원회는 위원장을 필두로 충남 15개 시·군의 능력있고 참신한 인물 영입 등 조직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이들 조직이 충남도민과 함께 내년 총선에 승리 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또한 “충남도당은 생활 직능 조직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이·미용, 어린이집, 택시, 화물운송, 경정비, 요식업, 숙박업 등과 관련한 민생 119특별위원회를 신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현안 사업들을 발굴하고, 새누리당 충남도당이 도민과 함께 고민하고 도민을 삶이 나아질 수 있게 만드는 정책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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