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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1동 희망의 징검다리 결연식 개최

박은정기자 | 기사입력 2015/09/04 [14:39]

당진1동 희망의 징검다리 결연식 개최

박은정기자 | 입력 : 2015/09/04 [14:39]
 

당진1동이 4일 동 회의실에서 희망의 징검다리 결연식을 개최했다.
 
희망의 징검다리 결연사업은 관내 어려움에 놓여있는 저소득 가정과 기관단체가 연계 주거환경개선 및 각종지원을 통해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날 결연식은 8개 기관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기관대표는 ▲(주)이엔이텍 대표 이붕용(명예동장) ▲통장단협의회(회장 최명수)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창규)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정호)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명자) ▲적십자봉사회(회장 홍승란) ▲엄마순찰대(대장 강은자) ▲상록회(회장 이영자)로 이들은 앞으로 결연대상자 9가구를 대상으로 가정방문 봉사활동, 주거환경개선사업, 생계지원사업등의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게 된다.
 
전능환 당진1동장은 이날“희망의 징검다리 결연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결연을 통해 책임감과 연대의식을 갖도록 하는 데 있다”며 작은 정성을 모아 큰 희망을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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