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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역사, 공주·부여·익산 유적 지구가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되어 세계에 알려지게 됐다. 충청권과 백제 관련 문화유산으로는 처음이다. 우리나라 문화유산으로는 석굴암 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 수원 화성, 창덕궁, 경주 역사 유적지구,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 조선왕릉, 하회양동 한국역사마을, 남한산성, 제주 화산섬용암동굴에 이어 12번째로 세계 문화유산 목록에 등재 되었다. 등재된 백제 역사 유적은 백제 역사 678년에서 백제 후기 AD475/538 제22대 문주왕, 웅진 백제 63년과 사비 익산 백제 AD538, 제26대 성왕 600/641, 제30대 무왕 641년 마지막 제31대 의자왕 660년까지 123년으로 모두 186년 백제 역사 후기 유적이다. 백제 역사 초기 BC18/BC5 온조 13년, 남한성 백제 BC5/AD371, 백제 초기 역사 365년, 백제 중기 AD371/475년, 북한성 백제 제13대 근초고왕까지 104년 백제 역사문화 유적을 연계하여 아우르는 백제 역사문화 유적으로 개발 발전시켜야 한다. 충청남도, 충청북도 백제 역사문화 유적지역 범위까지 아우르는 백제 역사문화가 연계되어 넓게 개발지역이 포함되어야 한다. 천안권지역 백제 역사문화 유적도 넓은 백제 역사유적 관광 개발 범위에 포함되어야 한다. 백제건국 BC18 초도 위례성 유적과 백제 건국 시조 온조왕 묘우(廟宇)를 비롯하여 수많은 백제 초기 유적들이 전해온다. ㅇ백제 건국 십제공신(十濟功臣) 직산 조씨 조성(趙成)), 목천 마씨 마려(磨礪), 천안 전씨 시조 전섭(全攝) ㅇ목천읍 백제토성 ㅇ풍세면 양현사(검계서원) ㅇ병천면 관성리 훈련골 ㅇ동면 구도리 백정골 ㅇ동면 광덕리 두어만이 ㅇ성환읍 지족향 ㅇ북면 곡간, 깊은 골, 장생이, 용샘, 구수바위, 위례성 대궐터, 적석총 군단이, 배장골 ㅇ병천면 왕대 구억말 ㅇ풍세면 전섭 묘(廟) 신안동 은자 묘터 ㅇ목천읍 유왕골 ㅇ부성동 대갈 장군묘 ㅇ직산읍 제원루, 온조묘, 구억말, 조성 묘, 원통이골, 미륵산 ㅇ입장면 구시랑 돌, 범우리, 호계리, 두멍골샘, 도장리, 부소문령, 협탄령, 오리골, 불그머리 그리고 연기 비암사 불비상, 직산지역 全氏, 웅진지역 眞氏, 목천지역 木氏, 조성 시납(施納) 역사문화 유적들이 산적해 있다. 모두 어우러 연계 개발해야 한다. 부정 비정 고증 시비 논란으로 버려진 역사 유적으로 훼손되지 않도록 역사기록에 전해오는 대로 개연성 있는 역사유적으로 보존 개발 관리 되어 전승되어야 한다. 역사문화 유적 문화재가 있어 보호 보존 관리되고 있는 지역 인근 주민들은 불이익 피해를 당하고 있다. 국가의 문화재 유적 가치(價値)가 높이 평가되고 인정되는데 주민들은 불이익 피해를 당하는 것은 잘못된 처사이다. 문화유적 문화재를 부담스럽고 피해를 당하게 하는 원인되므로 외면하고 박대할 수밖에 없다. 국가로부터 인권재물을 보호 받지 못하고 문화유적 지역에 거주한다는 사실이 원망스러워진다면 공의롭지 못한 것이다. 거리에 관계없이 문화재 유물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재산권 피해를 없애고 더 잘 보존해 줄 보호법을 제정해야 한다. 문화재 관련규제가 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문화재 주변의 경우 최대 300m까지 문화재 보호 범위로 규정 건축행위를 제한하는 등 사유재산권을 침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에서 불합리한 규제 제거에 앞장서는 만큼 문화재 관련규제를 발전적 문화정책으로 문화재 보호법이 개정되어야 한다. 역사문화 유적 지역이 문화재 소중한 가치로 새롭게 평가 되어 오히려 피해당하지 않고 소외되지 않도록 역사유적문화재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재산을 보호하는 법을 제정하자. 우리시대 문화정신 시대정신으로 발원한다.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백제 유적에만 국한시키지 말고 넓은 백제역사 유적을 아우르는 678년 백제 역사유적이 세계에 다시태어나 돋보이는 문화정신 시대정신을 발원한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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