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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8월 2차 의원회의 개최

아산시축제 발전방향 연구 용역 중간보고 등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5/08/20 [07:53]

아산시의회 8월 2차 의원회의 개최

아산시축제 발전방향 연구 용역 중간보고 등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5/08/20 [07:53]
▲     © 편집부
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는 8월 18일 오전 10시 의장실에서 의원, 집행부간부, 의회사무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차 의원회의를 개최했다.
 
유기준의장은 “계절의 변화에 따른 시민들의 건강과 심도 있는 의원회의를 통해 좀 더 발전적인 방향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집행부 설명으로 문화관광과장은 아산시 가을축제인 짚풀문화제, 온양온천예술제, 은행나무길 축제, 코미디 핫 페스티벌, 온천대축제가 국가적 축제로 거듭날 수 있는 비전 및 방향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용역에 대한 중간보고를 했다.
 
안장헌 의원은 아산시민 및 외부관광객들의 홍보효과 등 축제 데이터 축적 및 반영, 이기애 의원은 주민참여형 축제인지 관광객을 위한 축제인지 뚜렷한 방향 설정, 황재만 의원은 공연은 기획자의 눈높이가 아닌 시민의 눈높이에서 특히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 김희영 의원은 설문조사가 중요함을 지적하며 축제에 직접 참여하고자 하는 예술인들 참여로 예산 절감 및 시민들의 관심 유도, 현인배 의원은 시민 및 예술인들이 주도했던 축제가 관이 많이 개입하면 자생력이 감소되는 만큼 민간주도형 축제가 되고 동일시기에 축제들이 개최되어 관광객이 원하는 축제를 즐기는 방안 필요, 성시열 의원은 축제는 교통, 환경, 안전이 항상 뒤따르는 만큼 획기적이고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 편집부
건설과의 곡교천 일반야영장 조성계획 보고에 유명근 의원은 이용객 예상추정치, 집중호우 대책, 수질 개선으로 이용객 증가방안 등 종합적인 대책, 김진구 의원은 곡교천 명소화를 위해 즐길거리의 기반시설과 늘고 있는 추세인 캠핑카에 대한 시설, 안정헌의원은 추경예산 편성 전 환경영향평가 결과 자료 등 시작과 진행과정 설명을 통해 예산 편성, 이기애의원은 유사사례로 성공과 실패한 사례분석, 산업건설위원과 관계공무원 벤치마킹, 신정호 청소년야영장을 가족단위 휴양지로 조성 등 신규사업은 심도 있게 추진해야한다고 했다.
 
주택과의 용화주공1단지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에서 사업방식은 민간 주택재건축정비사업(공동주택)으로 주요 내용은 공동이용시설 설치계획, 건축물의 높이와 주택의 규모 및 건설비율 등에 관한 계획, 정비 사업 시행 예정시기 등에 대해 의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자체 협의사항인 주요 현안사업장 방문대상지 추천 건은 제182회 임시회(10.5∼10.14)기간 중 2일간 현안사업장 방문계획으로 9월4일까지 의원별로 추천하고 9월8일 의원회의시 대상지를 선정하여 10월7일부터 8일까지 현장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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