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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중고 자전거 직거래 장터 운영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5/05/14 [16:26]

아산시 중고 자전거 직거래 장터 운영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5/05/14 [16:26]

▲     도로과, 중고자전거 직거래장터 위치
아산시가 자원 재활용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 상호간에 사용하지 않는 자전거를 매매할 수 있도록 「중고 자전거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그간 시민들이 개인 사정으로 자전거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처분이 번거로워 오랫동안 방치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된다.
 
직거래 장터는 이달 16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온양온천역사 하부 공간에서 진행되며 푸른아산21 실천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아산시민 벼룩시장’과 연계해 운영된다.
 
장터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판매할 자전거에 가격표를 붙여 ‘중고 자전거 직거래 장터’에 방문해, 주관 측에 신고 후 지정받은 일정공간에서 운영시간 내 직접 판매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중고 자전거의 거래 활성화를 통해 자원 재활용 및 자전거 이용 인구 확산에 기여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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