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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구연 지도사 양성과정 개강식 열려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5/04/08 [10:11]

동화구연 지도사 양성과정 개강식 열려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5/04/08 [10:11]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 취약계층인 결혼이민자 여성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문화 인형극 강사 및 동화구연 지도자 양성과정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은 4월 7일부터 7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걸쳐 선문대학교 보건의료관에서 진행된다.
 
취업 취약계층인 결혼이민자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과정은 결혼이민자 여성이 한국에서도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상담 및 교육 훈련을 통해 취업까지 연계하고 또한 취업 이후에도 사후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전원 선문대학교 글로컬다문화교육센터 소속의 인형극 강사와 동화구연지도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새일센터에서는「ITQ & 회계행정 실무자 양성과정」,「맞춤급식조리사 양성과정」,「방과후 지도사 양성과정」,「아이돌봄 전문가 양성과정」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해 여성의 일자리 창출 등 경제활동을 적극 지원할 하고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는 종합 취업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개강식에는 윤금이 아산시 여성정책 보좌관, 표건표 아산시 평생학습교육원 협력관, 이성수 선문대학교 글로컬다문화 교육센터장 외 교육생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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