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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농림축산식품사업예산 450억원 심의

천안시, 농림축산식품사업 심의회 개최

윤광희기자 | 기사입력 2015/03/26 [10:18]

2016년 농림축산식품사업예산 450억원 심의

천안시, 농림축산식품사업 심의회 개최

윤광희기자 | 입력 : 2015/03/26 [10:18]
▲ 농림축산식품사업 심의회     © 윤광희기자

천안시는 FTA 체결에 따른 농산물 시장의 개방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전병욱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농업관련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천안시 농림축산식품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는 농업정책, 축산식품, 산림녹지와 한국농어촌공사 천안지사 등 4개 기관, 부서에서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부서별 내년도 사업 및 예산을 심의하는 협의체다.

이날 심의회는 2014년 예산 412억원 보다 9.2% 증가한 450억원의 예산신청(안)을 심의 했으며, 이중 국비가 84%인 378억원으로 천안시는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     © 윤광희기자
 
분야별로 신청한 농림축산식품사업은 △쌀소득보전직접지불제 지원사업 등 농업분야 9개사업 138억원△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 등 축산분야 4개 사업 24억원△표고재배시설 등 산림분야 14개분야 사업 49억원△수리시설 개보수사업 및 농업용수 수질개선사업 등 한국농어촌공사 13개사업 239억원 등 모두 40개 사업 450억원의 규모로 사업의 타당성등을 검토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이날 확정한 2016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신청(안)은 충청남도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심의하고 2016년 사업반영을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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