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도고온천유황돈은 매주 1회 금산리 소재 해비타트 지역아동센터에 식품(육류)을 후원하기로 했다. 진성분 대표는 “성장기에 접어든 아동들에게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한 유황돈을 이용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으로 아동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동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용인 단장은 “도고온천유황돈 대표님의 정성 어린 후원과 관심이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후원자가 참여해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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