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둔포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광국 유영숙) 회원50여명은 2월4일 둔포면 봉재리 일원에서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산지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 속에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등으로 임야화재가 발생될 우려가 있는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각별한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실시하게 됐다. 캠페인은 둔포면사무소를 시작으로 봉재저수지까지 산불예방 어깨띠를 착용하고 산불예방 전단지를 배부하는 한편 설 명절을 앞두고 자연정화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남.여 새마을지도자회원은 금번 산불캠페인 이후 봄철 산불예방 활동 기간에 월1회 이상 캠페인을 실시하여 산불없는 둔포를 만들기로 다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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