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생활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 6가정에게도 생필품 및 라면을 전달했다. 이번 청소봉사활동을 실시한 대상자는 혼자 살면서 뇌병변장애로 인해 거동이 쉽지 않아 집안 곳곳에 많은 쓰레기가 쌓여있어 청소 봉사활동을 하게됐다. 북면 행복키움지원단장(유동광)은 “이번에 저소득층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