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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분묘 벌초 봉사에 구슬땀!

천안시 동면 자생단체 추석 앞두고 분묘 200기 벌초 시행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9/25 [13:09]

무연분묘 벌초 봉사에 구슬땀!

천안시 동면 자생단체 추석 앞두고 분묘 200기 벌초 시행

편집부 | 입력 : 2009/09/25 [13:09]
천안시 동남구 동면(면장 임문택)의 자생단체 회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무연분묘 벌초 작업에 나서 미담이 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의용소방대 소속 회원 40여 명은 22일부터 25일까지 3곳의 공동묘지에서 벌초 봉사를 벌였다.

회원들은 연고가 없어 관리가 되지 않는 분묘를 찾아 벌초 작업을 하고 진입로개설 및 주변정리활동을 벌였다.

매년 추석을 맞아 벌초 봉사를 실천해 온 회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고향을 찾은 귀성객이 훈훈한 고향의 정을 느끼는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혜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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