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아산시평생학습관, (재)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은 복권기금 문화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아산시는 두편의 공연이 선정되었는데 10월 연극 <옥탑방 고양이>와 이번에 진행되는 공연 다원예술<재즈파크 빅밴드와 유열의 힐링 콘서트>이다. ‘재즈파크 빅밴드와 유열의 힐링콘서트’는 오는 12월 6일(토)오후 7시에 아산시평생학습관에서 공연되며, 일상 속을 들여다보면 정작 내 자신을 돌볼 시간이 없는 현대인들에게 공연을 보며 음악을 듣는 것으로도 일상에 지친 나를 위한 치유의 시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기존의 재즈 명곡들과 기억 속에 잊혀지지 않는 명화속의 음악들, 그리고 클래식 음악 등 다양한 음악을 빅밴드만의 웅장하고 깊은 울림의 멜로디를 통해 감동을 선사하고 현대인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자 한다. 또 광고음악으로 많이 사용되어 왔던 재즈곡으로 재즈파크 빅밴드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관중을 압도하는 웅장한 사운드의 'Sing Sing Sing'과 한국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척 맨지니오의 곡 'Feel So Good', 'Children of Sanchez'을 라이브로 들어볼 수 있다 8세이상 관람가능하며, 공연관람료는 전석20,000원 사전예매17,000원, 단체(10인이상)15,000원으로 관람할 수 있다. 이외 자세한 사항은 아산문화재단 1899-4231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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