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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교육복지우선지원학생 구강건강사업

박은정기자 | 기사입력 2014/11/17 [11:23]

아산시보건소, 교육복지우선지원학생 구강건강사업

박은정기자 | 입력 : 2014/11/17 [11:23]
▲     © 박은정기자

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가 2014년 한 해 동안 관내의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자녀인 교육복지우선지원가정을 대상으로 시행한 구강건강사업 실적을 17일 발표했다.
 
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관내 온양중과 아산중, 신정중, 온양여중, 한올여중, 용화중 등 6개교의 교육복지우선지원학생 592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를 사업을 시행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바른 양치질지도 및 치아 홈 메우기 151명/1,024건, 스케일링 135명, 구강건강실태조사 592명, 불소 겔 도포 592명, 치과 진료 12명, 치과 진료의뢰 35명, 구강위생용품 배부 등 청소년들의 구강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건강 형평성 확보에 이바지했다.
 
또한,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사업만족도와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향후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구강 사업에 대한 참여 의사도 높게 나타났다.
 
보건소 관계자는 “2015년에도 교육복지우선지원 학생을 대상으로 좀 더 나은 예방진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구강건강 향상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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