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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천안시민의 상’ 수상자 2명 선정

문화예술 ‘서성강’씨, 사회봉사 ‘신민호’씨 선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9/08 [11:02]

제26회 ‘천안시민의 상’ 수상자 2명 선정

문화예술 ‘서성강’씨, 사회봉사 ‘신민호’씨 선정

편집부 | 입력 : 2009/09/08 [11:02]
올해로 26회를 맞는 ‘천안시민의 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천안시는 지난 7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천안시민의 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박한규 부시장)를 열고 시민의 상 수상자 2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문화예술 부문에 한국사진작가협회 충남협의회 회장 서성강(49세) 씨가, 사회봉사 부문에 새천안로타리클럽의 ‘
▲ (좌)문화예술부문 서성강, (우)사회봉사부문 신민호     © 편집부
’(82세)씨가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화예술 부문의 서성강 씨는 지역 사진예술 발전을 위해 기여해 왔으며 탁월한 창작 업적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회봉사 부문의 ‘신민호’ 씨는 45년간 천안 남산공원 주변에서 봉사활동을 묵묵히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는 지난 7월 13일~8월 21일까지 “교육학술, 문화예술, 체육진흥, 사회봉사, 특별상 등 5개 부문의 수상 후보자 추천을 접수한 결과 4개 부문에 6명의 후보자가 접수된 바 있다.

시는 부문별 전문가 및 덕망 있는 지역인사 1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으며 교육학술 부문과 체육진흥 부문, 특별상 등은 수상자를 선정하지 못했다.

한편 제26회 천안시민의 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5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해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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