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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어울림 큰사랑 축제 개최

박은정기자 | 기사입력 2014/10/10 [14:52]

제7회 어울림 큰사랑 축제 개최

박은정기자 | 입력 : 2014/10/10 [14:52]
▲     © 박은정기자

아산시가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아산시지회 주관(지회장 이왕복)으로 지난 10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너, 나, 우리 모두 하나 되어’를 주제로 『제7회 어울림 큰사랑 축제』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일반 시민과 장애인 및 소년․소녀가장, 독거 무의탁 노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2천여 명을 초청해 무료 급식 제공 및 다양한 공연 행사를 통해 소외 계층을 위로하고 시민과 함께 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시민에 대해 △아산시장 표창(유수용, 이미재) △시의회의장 표창(정석훈, 홍승미) △국회의원 표창(배성윤, 백인자) △아산시지회장 감사패(이세융, 안경득, 강정희)등을 수여했다.
 
2부 행사에서는 풍물공연, 초청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공연 행사와 참요양병원 측에서 의료부스를 마련해 어르신들의 기본적인 건강상태를 살폈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한 특수임무유공자회와 유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 사회가 더불어 살 수 있는 공동체 정신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특수임무유공자회 아산시지회는 매주 화요일마다 지역의 홀몸노인과 장애인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과 김장김치 전달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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