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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 동내 조폭과의 전쟁 선포

서민 생활 위협하는 폭력배 100일간 특별 단속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4/09/17 [12:07]

아산경찰서, 동내 조폭과의 전쟁 선포

서민 생활 위협하는 폭력배 100일간 특별 단속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4/09/17 [12:07]
아산경찰서(서장 윤중섭)는 아산지역에서 활동하며 지역 주민이나 상인을 상대로 상습적 갈취나 폭행 협박을 하는 동네조폭을 특별 단속한다.

지역에 거주하며 서민들을 대상으로 수시로 신체나 재산상의 위협을 가하고 불안감을 조성하는 동네 조폭 근절에 치안역량을 집중하여 주민이 편하게 생업에 전념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으로 9월 3일부터 12월 11일까지 100일간 특별 단속 기간을 정하였다.

단속대상은 지역상인 상대 상습적 갈취를 일삼거나 집단적 폭행, 협박 등 상습폭력사범과 기타 근린생활 주변에서 상습적 폭력, 위력을 사용하는 폭력배들이다.

한편 아산경찰서 강력팀 경찰관은 피해자나 신고자의 정보가 누설되지 않도록 최대한 보호를 할 것이고 특별 단속기간 중 경미범법행위자는 준법서약조건 작성 시 불입건 조치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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