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광희기자

천안시 쌍용2동(동장 임기호)은 3일 7개자생단체 및 쌍용회 주관으로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40여 가구에 쌀과 라면을 전달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매년 쌍용2동 자생단체 주관으로 농산물, 생활용품, 의류, 음식물 등을 판매하는 ‘사랑나눔바자회’에서 조성한 성금으로 추진하는 어려운 이웃돕기는 각 단체회원들의 노력으로 진행돼 더욱 뜻 깊은 행사로 추진되었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현숙)에서는 관내 각 경로당에 송편을 전달함으로써 웃어른 공경의 훈훈한 감동을 전달하는 따뜻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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