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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 제 3ㆍ4대 둔포면 여성의용소방대장 이ㆍ취임식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7/14 [13:42]

아산소방서, 제 3ㆍ4대 둔포면 여성의용소방대장 이ㆍ취임식

편집부 | 입력 : 2014/07/1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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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14일 오전 11시 둔포농협 동부지소(둔포면 둔포리 소재) 3층 회의실에서 이종하 아산소방서장, 이기철 도의원 등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각대 의용소방대장 및 대원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3ㆍ4대 둔포면 여성의용소방대장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임한 이남희 여성대장(55세, 1959년생)은 2002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봉사하고자 둔포면 여성의용소방대에 입대하여 총무부장, 대장을 역임하여 왔으며, 지난 12년 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각 종 재난과 위험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지역사회에 헌신 봉사하였고, 소방행정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지사를 비롯한 여러 기관의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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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새로이 취임하는 제4대 김희순 신임대장(54세, 1960년생)은 2002년 둔포면 여성의용소방대에 입대하여 부대장으로 재직하면서 대의 발전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했으며, 취임사에서“둔포면 여성의용소방대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각종 사고와 화재로부터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본인도 처음 입대 했을 때의 마음으로 돌아가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앞장서서 해나가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이종하 아산소방서장은 이임하는 이남희 여성대장에게 그 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새로 취임한 김희순 여성대장에게는 둔포면 여성의용소방대의 선도적인 위상과 역할에 걸맞은 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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