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광희기자

천안시 성정2동 동양상사 김준영 대표는 24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 100포(218만원 상당)를 신안동과 성정2동 주민센터에 각각 50포씩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로타리클럽 회장 취임식 행사에서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 40가구와 저소득 가정 10가구에 각각 전달됐다.

김준영 대표는 “어려운 이웃돕기를 통해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작은 나눔이나마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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