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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학생교육문화원, 가슴뭉클 명품 기획공연

전통예술 ‘노름마치 風 [K-WIND]’ 초․중·고등학생 등 3,200여명 관람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4/06/24 [09:38]

충남학생교육문화원, 가슴뭉클 명품 기획공연

전통예술 ‘노름마치 風 [K-WIND]’ 초․중·고등학생 등 3,200여명 관람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4/06/24 [09:38]

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원장 박노정)은 25일부터 26일까지 도내 학생들의 문화예술 체험을 위해 전통예술 ‘노름마치 風 [K-WIND]’ 를 공연한다.      

  초·중·고 3,200여명이 2일간 4회에 걸쳐 무료로 관람하게 되며,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과 올바른 인성을 길러주기 위해 체험활동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공연예술 체험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노름마치 風 [K-WIND]’ 은 우리 전통음악의 비젼을 보여주는 공연으로 국내외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우리 음악 고유의 색이 드러나는 사물놀이에서 출발, 중반부 부터는 목소리와 타악소리가 주를 이루며 우리 가락에 속도감을 더하는 동시에 현대적 감각의 퍼포먼스를 도입하여 새로운 가무악 형태로 발전시켜, “소통”과 “치유”를 주제로 누구나 공감하며, 우리 전통음악 안에서 소통하며 희망찬 미래의 꿈을 이야기하는 한마당이 될 것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민간우수공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연료의 일부를 지원 받아 추진되었다.

박노정 원장은 " 학생들이 예술적 체험을 통하여 감성은 더욱 풍부해지고 풍부한 감성은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공감능력을 향상시켜 결과적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꿈과 끼를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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