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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공무원 노동조합 천안지부(지부장 박철수) 회원들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체장애인을 수용하는 사회복지설 “참아름다운집”과 “행복의 꿈”을 방문하여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사회복지시설 “참아름다운집”은 지체장애인 20여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행복의 꿈”은 정신보건 사회복귀시설로 역시 20여명을 수용하고 있으며 주거, 교육, 생활지도 자기관리능력 향상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며 가정으로의 복귀, 재활, 자립과 사회적응을 돕는 정신보건 사회복귀시설이다.

박철수 지부장은 “이번 성금 전달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서로 도와가며 내일을 향한 희망을 갖자는 뜻을 모아 지체장애인의 재활을 돕고자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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