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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인애학교, 제2회 무지개예술축제 장려상 수상

양승선 기자 | 기사입력 2013/11/08 [10:35]

천안인애학교, 제2회 무지개예술축제 장려상 수상

양승선 기자 | 입력 : 2013/11/08 [10:35]

▲     © 충남신문
천안인애학교(교장 서종열)는 2013년 11월 6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실시한 제2회 무지개예술축제에 참가하였다.

이 날 천안인애학교 대표로 참석한 여우별(천안인애학교 치어리더 동아리팀-지도교사 강다빈, 변정은)은 전국에서 참가한 59개의 팀이 예선을 치룬 후 본선에 진출한 우수한 15개 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여우별(천안인애학교 치어리더 동아리팀) 팀원으로 대회에 참석한 학생은 정석운, 서예본, 정근원, 오선미, 김재현, 김민국, 박현규로 총 7명의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열심히 연습하여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천안인애학교 여우별팀은 2011년 제6회 전국장애인댄스경연대회 금상 수상, 천안흥타령축제 2011 춤경연대회 학생부 은상 수상, 제 1회 충남장애인 쏭페스티벌 금상 수상, 2012년 제 7회 전국장애인댄스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3년 제 3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장애인어울림댄스대회에서 2위를 수상하는 등 각종대회에서의 수상경력이 있는 전국에서 우수한 치어리더 팀이다.

무지개예술축제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한 여우별 팀원인 장석운 학생은 “우리 학교에서 이렇게 멀리 와서도 힘들지 않고, 학교 대표로 출전하여 무대에 설 때마다 힘이 나며 정말 기쁘고 기분이 좋아요” 라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앞으로도 천안인애학교에서는 치어리더 동아리팀의 명성이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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