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교육은 장애학생과 비학생과의 교류를 통해, 장애학생에게는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키고 비장애학생에게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도록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1학기 1번, 2학기 1번 총 2회를 실시하였으며 이번이 그 마지막을 장식하는 시간이었다. 10월이 되어 입장중에서 한우리 축제-발표회를 개최하여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두 학교 학생들이 교류를 나누었다.
처음 통합교육을 했던 때를 떠올리면서 함께 했던 소중한 시간을 되돌아보고 오랫동안 이 시간을 기억할 것을 약속했다. 마지막 통합교육을 인솔한 주재용 선생은 “마지막 통합교육이라니 정말 많이 아쉬워요. 저도 아쉬운데 아이들은 말이 필요 없을 것 같아요. 통합교육을 기다리는 1학년 철진이를 보면서 내년에는 더욱더 알차고 즐거운 통합교육이 준비되길 기대해 봅니다.” 며 아쉬움과 기대감을 표현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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