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천안시연합회(회장 양창길)는 천안흥타령춤축제 기간중 명품 하늘그린 농특산물 홍보에 나선다.

오이, 배, 포도, 쌀 등 10개 품목을 축제기간 중 축제장과 거리퍼레이드가 열리는 장소에서 농산물을 무료로 나누어 주고 전국최고 명품인 하늘그린 농산물을 홍보한다.

흥타령춤축제장은 오는 3일 오후 2시 천안특화식물터널 입구에서 홍보를 하고 거리퍼레이드에서는 5일 저녁 7시부터 천안역 광장과 도착지인 아라리오 광장 앞에서 무료로 농산물 나누어 주고 하늘그린 농산물 우수성을 홍보한다.

양창길 회장은 “세계적인 행사 기간중에 하늘그린 농산물 우수성을 알림으로써 천안에서 재배되는 농산물이 전세계로 판매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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