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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 후보 “장애학생 교육차별 없애겠다” 논평

20일 장애인의 날 맞아 특수교육비 대폭 증액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4/20 [10:31]

김종성 후보 “장애학생 교육차별 없애겠다” 논평

20일 장애인의 날 맞아 특수교육비 대폭 증액

편집부 | 입력 : 2009/04/20 [10:31]
충남교육감 보궐선거 기호 3번 김종성 후보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장애학생에 대한 교육차별을 반드시 없애겠다”고 공헌했다.

김 후보는 논평을 통해“장애학생들에 대한 교육차별을 반드시 해소해 모두가 행복한 선진교육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후보는“장애학생의 성장과 발달에 따른 차별 없는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수학급의 확대를 비롯 특수교사 충원, 특수 교육비를 대폭 증액 하겠다”며“장애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후보는“특수교육 대상자들의 무료급식 및 방과 후 수강권 제공을 확대 시행하겠다”며“유치원 특수학급은 물론 특수학교 유치부,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영아학급을 신설함으로써 장애영아의 의무교육이 실질적으로 실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현장학습체험이나 수학여행, 수업 등 학교현장에서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장애학생들에 대한 교육차별을 더 이상 방관할 수는 없다”며“자신이 교육감이 되면 이같은 교육차별이 우리 충남교육에 더 이상 발붙이지 못하도록 확실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특수교육 대상자가 1인 이상이라 하더라도 적극 특수학급을 설치하고 또한 특수학급 증설을 통해 과밀학급을 해소하는데 주력 하겠다”며“모든 학교에 장애이해 및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통해‘나와 다른 차이를 인정하고’더불어 함께 사는 학교 풍토를 조성 하겠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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