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도서관(관장 한상수)은 10일 아산시민들의 행복공감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신간도서 코너에 800여권을 자료실에 비치하여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들어온 신착도서는 신간도서 뿐만 아니라 대활자본도서(큰글씨책) 및 교과연계도서로 구성되어 일반자료실과 아동자료실에 교과연계도서 코너, 큰글씨책 코너를 따로 마련하여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산도서관을 찾는 한 이용자는 “새 책 들어오기를 고대했는데 방학동안 아이와 함께 마음껏 책을 읽을 생각에 지금부터 행복해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도서들로 신간도서 코너를 채워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들어온 신착도서 목록과 이용안내는 아산도서관 홈페이지(http://www.as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