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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진로직업체험 활성화 위한 첫 걸음

아산교육지원청, 청소년 진로 멘토링 협약식 체결

김양수 기자 | 기사입력 2013/06/27 [22:44]

중학생 진로직업체험 활성화 위한 첫 걸음

아산교육지원청, 청소년 진로 멘토링 협약식 체결

김양수 기자 | 입력 : 2013/06/27 [22:44]
 
▲     © 충남신문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영)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27일 아산시 중학생 체험중심의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아산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선영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강윤석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상무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진로탐색에 필수적인 직업체험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100인 100색 꿈드림”사업을 펼쳐왔으며 지역사회 및 기업과의 협력을 모색해왔다.

협약에 따라 아산교육지원청과 삼성전자는 오는 9월 4일 이순신실내체육관에서 아산 지역 중학생 2000명을 대상으로 한“2013 드림樂서”진로상담 및 진로직업체험 행사를 통해 진로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학생들 스스로 꿈을 찾고 미래의 비전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진로 체험형 콘서트를 개최하게 될 것이다.

그동안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배방지역 저소득층 청소년 교복지원 사업, 사업장의 진로직업체험 학습장 제공, 아산 관내 소규모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학습 멘토 등 다양한 사회복지 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선영 교육장은“모든 교육은 진로교육이다”라고 진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생들이 꿈과 비전을 발견할 수 있도록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학생들의 진로교육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기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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