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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생활개선회장 이‧취임식 가져

살 맛나는 농촌만들기생활개선회가 앞장서...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3/02 [17:49]

충남도생활개선회장 이‧취임식 가져

살 맛나는 농촌만들기생활개선회가 앞장서...

편집부 | 입력 : 2009/03/02 [17:49]

충남생활개선회장 이취임식 및 임원단 교육이 2일 충남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 날 교육은 충남지역 시·군 읍·면 생활개선회 회장단과 관계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서「생활개선회의 역량강화와 2009년도 국제꽃박람회 적극 참여와 홍보」를 주제로 개최 됐다.

  제8대 충남생활개선회 회장으로 취임한 이영희 회장(51세, 보령 웅천)은 “ 농촌을 살리는 힘은 여성에게 있다고 강조하고, 살기좋은 농촌환경 조성과 다양한 농촌 자원을 소득화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 며 “건강하고 생기 넘치게 희망을 만들어가는 충남생활개선회를 만들기 위해 회원 모두의 힘과 목소리를 결집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도 김동완 행정부지사는 축사에서 축하 인사와 함께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충남의 농업․농촌을 위해 힘써야 할 때라며 여성들의 저력을 보여 달라.”고 말하고 도의 농정발전에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당부하였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임원단 교육과 국민건강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특강도 이루어 졌으며, 생활개선회가 2009년 안면도국제꽃박람회에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다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충청남도의회 김동일 의원 이기철 의원 등 농수산경제위원, 생활개선중앙회 이미자 수석부회장, 충청남도여성단체 협의회 윤기자 회장, 농촌여성신문사 채희걸 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한편, 제8대 충남도생활개선회 임원에는 도회장 이영희, 부회장 오정순(당진), 오세인(서천), 감사 조인행(공주), 천태순(논산), 서기 한규섭(청양), 총무 송순선(계룡)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에 취임하는 제 8대 이영희(51세, 보령 웅천)회장은 보령시 회장, 충남도 수석 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농산물 가공, 직거래 확대 등 농촌 활성화에 앞장서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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