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온양초, 미술치료로 자존감 쑥쑥

장애학생 위한 미술심리치료 수업

김양수 기자 | 기사입력 2012/07/09 [18:28]

온양초, 미술치료로 자존감 쑥쑥

장애학생 위한 미술심리치료 수업

김양수 기자 | 입력 : 2012/07/09 [18:28]
 
▲     © 충남신문

온양초등학교(교장 박주한)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대상으로 충청남도평생교육원의 소외계층배려 프로그램 공모를 통한 지원을 통해 자존감 향상 위한 미술심리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5월부터 7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주1회 2시간씩 총 12회기로 운영되는 미술심리치료프로그램은 전문미술치료사가 학교에 방문하여 방과후에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미술도구를 활용하여 장애학생의 심리안정과 자기효능감 향상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미술활동을 통해 매체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 감정다루기를 통한 조절력 기르기, 자신의 장점과 약점을 찾아 인식하여 강점을 강화하는 방법 이해하기 등의 자기표현력과 긍정적인 자아인식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박주한 교장은 “장애학생일수록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능력을 밖으로 표출하고 심리적 안정을 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