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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Wee스쿨, 둥 둥 둥 울리는 희망의 북소리

신명나는 난타 동아리 활동 전개

김양수 기자 | 기사입력 2012/05/24 [18:57]

충남Wee스쿨, 둥 둥 둥 울리는 희망의 북소리

신명나는 난타 동아리 활동 전개

김양수 기자 | 입력 : 2012/05/24 [18:57]
 
▲     © 충남신문

충무교육원(원장 이철주)은 충남Wee스쿨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에 난타 동아리 활동을 매일 1시간씩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은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지역협의회에서 기증 받은 북을 활용 선택시간에 충남 예총 난타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충남Wee스쿨 어울마당에서 신명나는 난타 동아리를 하고 있다.

난타 동아리는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분노조절 능력을 기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난타 동아리는 선택활동 시간에 학생들의 분노 해소와 충동조절, 스트레스 등을 해소하고 미래사회의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는데 활력소가 되도록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방과 후 재미있게 동아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난타 동아리에 참여하고 있는 박○○ 학생은 마치 자신이 멋진 음악 연주자가 된 기분이라며 난타 동아리 시간이 기다려지고 후에 난타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박자와 리듬에 맞춰 둥둥둥 북을 치며 학교생활에 활력소를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철주 원장은 "난타 동아리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참여를 통해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교육활동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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