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평생교육원(원장 송해철)은 흙을 빚으며 어린이들의 인성과 창의력 키우는 ‘어린이 도예교실’을 6월까지 운영 중이다. 어린이들의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부터 도예실을 새롭게 구축한 평생교육원은 어린이, 성인,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도예체험교실을 운영하여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어린이도예교실은 점토놀이, 나만의 그릇 만들기, 물레체험, 화분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흙을 직접 만져보고 빚어보는 작품 작업들을 통해 예술적 감성을 키우는 체험활동으로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교육문의 629-2043)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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