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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트리를 밝혔어요

동남구정원에 9m 높이의 트리 점등, 연말연시 분위기와 어울려 눈길

편집부 | 기사입력 2008/12/19 [12:57]

소망의 트리를 밝혔어요

동남구정원에 9m 높이의 트리 점등, 연말연시 분위기와 어울려 눈길

편집부 | 입력 : 2008/12/19 [12:57]
▲     © 편집부


2009년을 보내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천안시 동남구청에 오색 트리가 켜져 눈길을 끌고 있다.


천안시 동남구(구청장 윤승수)는 2008년을 보내며 새해를 희망 속에 맞이할 수 있도록 기원하는 의미에서 청사 정원에 9m 높이의 트리를 점등 운영에 들어갔다.


20일부터 2009년 1월까지 연말연시를 밝히게 될 트리는 전기 소모가 적은 절약형 전구를 사용 검소하면서도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설치됐다.


동남구청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여건 등으로 사회 분위기가 무거운 가운데 밝혀진 트리가 주민들에게 작은 희망의 빛을 비춰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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