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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살기좋은 지역자원경연대회 대상 수상

태안 가우현씨의 "다시찾은 만리포 해수욕장"이 개인부분 大賞차지

편집부 | 기사입력 2008/12/16 [13:34]

제3회 살기좋은 지역자원경연대회 대상 수상

태안 가우현씨의 "다시찾은 만리포 해수욕장"이 개인부분 大賞차지

편집부 | 입력 : 2008/12/16 [13:34]

지역의 우수한 유․무형의 지역자원을 보전․발굴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3회 살기 좋은 지역자원 경연대회에서 가우현씨(태안군청 기획감사실)가 출품한 “다시 찾은 만리포 해수욕장”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고 충남도와 태안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에서는 시군에서 자체 예선대회를 거쳐 응모한 62점을 선별하기 위해 전문가로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각 분야별 지역 친근성, 관광자원성, 친환경성, 지역고유(독특)성, 미관성, 홍보성 등이 뛰어난 10점을 중앙에 출품한 결과 9점이 행정안전부 100선에 선정됐다.


선정된 9점은  자연경관 분야 - 태안군(다시 찿은 만리포 해수욕장), 금산군(적벽강 생명마을), 청양군(왕버드나무),  인공 구조물 분야 - 태안군(전통어로방식 독살), 부여군(연꽃 속에 핀 남매의 웃음) , 지역문화 분야 - 공주시(백제문화제), 보령시(왁자지껄 머드 놀이터), 당진군(기지시리 줄다리기), 금산군(금산인삼 캐기 체험)등 이다.


대상을 수상한 태안군청(41세, 기획감사실 근무) 가우현씨에게는 국무총리 표창과 상금 200만원이 수여되며 충남도와 태안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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