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송하종)은 16일 당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 신규교사(43명)를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가졌다.
배움자리는 ‘수업이끎친구’로 위촉된 6명의 선배교사가 ▲수업과 연수 ▲상담과 생활지도 ▲행정과 업무처리를 주제로 그들의 노하우를 전하는 시간이었다.
신규교사 A는 “첫 교단에 선 기쁨과 함께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도 있었는데 그에 대한 고민을 선배교사와 또래 교사들과 함께 공유하니 마음이 든든했다.”고 말했다.
송하종 교육장은 “관내 43명의 초등 신규교사들이 수업, 생활지도 등에 전문성을 갖추도록 지원하여 미래교육으로 꿈을 이루는 당진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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