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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13회 수산인의 날 기념 바닷가 대청결 운동 실시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4/03/22 [21:06]

당진시, 제13회 수산인의 날 기념 바닷가 대청결 운동 실시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4/03/22 [21:06]

 

당진시는 22일 제13회 수산인의 날을 기념하여 송산면 석문방조제 일원에서 바닷가 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매년 4월 1일로 지정된 수산인의 날은 1969년 어민의 날로 시작해 1973년 권농의 날로 통합되었다가, 2011년 다시 어업인의 날로 부활했다이후 2015년 6월에 제정된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에 따라 수산인의 날로 명칭을 변경해 매년 정부 차원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청결 활동에는 송산면석문호내수면어업계당진수협현대제철여성어업인평택지방해양수산청평택해양경찰서해양환경공단 등이 참여해 송산면 석문방조제 연안의 해양쓰레기 등을 일제 수거했다.

 

시 관계자는물의 날이기도 한 오늘대청결 운동을 통해 수산업·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의 자부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해양쓰레기를 줄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안가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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