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희 JB벤처스 대표이사겸 부회장은 지난 2월 23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일환,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에 315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충남신문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 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다. 충남신문은 올해로 15년째 천안·아산지역 1,300여 개 경로당에 무료 신문 보내기를 이어오고 있으며, 작년 1월부터는 당진지역 약 350곳 경로당에도 충남신문을 배포하고 있다.

한권희 대표는 “기업의 가치는 지역 사회 이웃과 함께할 때 배가 된다”며 “충남신문이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를 펼치고 있는데 우리 JB벤처스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권희 대표는충남 청양에서 태어나 청양중학교와 천안의 명문 천안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와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 대표는 쌍용양회 회장 비서실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하여 ▲ SK텔레콤 인사/노사/교육/마케팅/CS 팀 ▲ SK텔레콤 고객중심경영실장(상무) ▲ SK브로드밴드 기업문화실장/영업본부장(상무) ▲ SK플래닛 기업문화실장/변화추진부문장(전무) ▲ SK텔레콤 기업문화부문장/사내벤처추진단장(전무) ▲ JB(주) 대표이사를 엮임하고 올 1월에 JB벤처스 대표이사겸 부회장에 취임했다.

한권희 대표는 “일상에 가치를 더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사회 각 구성원의 행복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사람과 사회에 가치를 더하는 사람이 되고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를 위해 경영지도사, 기업회생관리사 등의 자격을 취득하여 창업이나 사업을 하고자 하는 청년 기업인들에게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권희 대표는 회사에 재임하면서 모든 일에 창의적이고 능동적이며 솔선수범함으로 사업변화/구조조정에 대한 특별공로상과 성과 우수자 금상과 은상 그리고가스안전대상, 독서우수기업상 등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한 대표는 기업경영 뿐만아니라 천안서북상공회의소, 범죄예방협의회, 천안사랑장학재단, 충남 창조경영혁신센터 이사 등 지역사회 봉사에도 적극 참여하여 이웃사랑 우수기업상과 대전고등검찰청장으로부터 범죄예방 우수공로로 표창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한권희 JB벤처스 대표이사겸 부회장은 다음 명사로 이호범 영농법인(주) 대표이사를 추천했으며, 이호범 대표는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