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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동상 교체 요구 예정…
아산지역 기관·단체장 44명 참여

서영민 기자 | 기사입력 2011/06/16 [19:04]

이순신 동상 교체 요구 예정…
아산지역 기관·단체장 44명 참여

서영민 기자 | 입력 : 2011/06/16 [19:04]
▲     ©충남신문
자유선진당 이명수 국회의원(아산)과 아산지역언론인연대(아지연)는 왜색(倭色) 논란과 조각가의 친일 행위가 문제 된 국회 이순신 장군 동상의 교체를 요구하는 내용의 촉구문을 오는 20일 박희태 국회의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이명수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성명서 형식의 촉구문을 발표한 뒤 곧바로 박희태 의장과 면담을 갖고 “철저한 고증을 통해 문제의 동상을 교체하는 것은 국회의 기강은 물론 역사를 바로 잡는 일”이라고 강조할 방침이다.

촉구문에는 복기왕 시장 등 아산지역 기관·단체장 44명이 서명으로 동참한 바 있다. 추가로 동참하고자 하는 아산지역 주요 인사들은 이메일 또는 댓글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 김갑수 아지연 사무국장 010-3382-1023 >
 
 
아산지역언론인연대(아지연)는?
 
2005년 1월 구성된 아산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양식 있는 언론인들의 모임으로서, 연대를 통해 지역 언론사의 한계를 극복하고 시민의 권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명을 다하고자 회원 간 긴밀한 유대를 통해 공동 노력하고 있다.

<아산투데이> 김영권 발행인, <아산톱뉴스> 박성규 발행인, <디트뉴스24> 김갑수 차장, <충남신문> 서영민 부국장, <Tbroad 중부방송> 정신규 기자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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