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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온정의 손길…정이 넘치는 행복한 충남 만들 터!

박성순 충남자원봉사센터장…명사 초청 253탄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2/11/09 [15:43]

자원봉사 온정의 손길…정이 넘치는 행복한 충남 만들 터!

박성순 충남자원봉사센터장…명사 초청 253탄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2/11/09 [15:43]

 

박성순 충남자원봉사센터장은 지난 114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해 경로당 신문보내기 일환,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에 253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올해로 13년째 천안아산지역 등 1,300여 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 오고 있다.

 

 

박성순 센터장은 예부터 어르신을 공경하는 우리나라 예절 문화는 세계 최고이나 현대사회에서 점점 퇴색되어가는 것이 안타깝다그러나 지역 대표언론인 충남신문에서 어르신을 위한 정보제공과 알 권리 충족을 위해 13년째 무료로 신문을 보내오고 있어 놀라움과 함께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명사로 초대해주어 영광이며, 자원봉사의 사명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며, 특히 어르신을 위한 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성순 센터장은 지난 20193월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장으로 취임한 이후 전국 재난재해 피해지역 복구 활동 지원봉사활동 8,000시간 이상 우수자원봉사자 인정제도 운영(문패 달기)코로나19대응 예방 및 지원 활동(면 마스크 제작, 드라이브 스루, 의료진 및 장애인 가족 응원키트)추진탄소중립 자원봉사 숲 조성 등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19년 전국센터대회,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자원봉사 포럼,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등을 통해 도내 자원봉사자들과 소통과 공감을 나누고 있다.

 

 

특히 15개 시군자원봉사센터와의 다양한 협력체제를 구성하여 정보공유와 관계 형성을 통해 충청남도의 자원봉사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충남도민 총봉사자 63만 돌파 등 자원봉사 발전에 지대한 성과를 올렸다.

 

 

박 센터장은 사명감 하나로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온정의 손길을 펼쳐주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지면을 통해 감사를 드리며, 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충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박성순 센터장은 다음 명사로 박신이 푸드인 대표를 추천했으며, 박신이 대표는 이를 흔쾌히 수락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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