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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 영역단위 감성꿈틀사업 대상교 공모

25교 선정해 교당 시설비 5억원 교부 예정…비품비와 프로그램 운영비도 별도 지원...사용자 참여 설계를 통한 미래교육 공간 조성

박소빈 기자 | 기사입력 2022/07/15 [13:00]

충남교육청, 2023 영역단위 감성꿈틀사업 대상교 공모

25교 선정해 교당 시설비 5억원 교부 예정…비품비와 프로그램 운영비도 별도 지원...사용자 참여 설계를 통한 미래교육 공간 조성

박소빈 기자 | 입력 : 2022/07/15 [13:00]

▲     ©편집부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충남형 학교공간혁신 사업인 2023영역단위 감성꿈틀사업 대상 학교 선정 공모계획을 발표했다. 

영역단위 감성꿈틀사업은 교육청 11개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추진해왔던 학교 공간 조성 사업을 시설과에서 하나로 통합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96(40억원) 지원으로 시작해 학교 현장의 만족도가 높아 연차적으로 202032(164억원) 202132(156억원) 202225(114억원)를 선정하여 지원해오고 있다. 

2023년 공모에서는 총 25교를 선정하며, 125억원(교당 시설비 5억원 내외)을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세부 사업별 비품비, 기자재비, 프로그램 운영비는 관련 부서에서 별도 편성하여 지원한다. 

공모 희망학교는 이달 22()까지 사업신청서를 각 교육지원청으로 제출하면 되고,이후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방문, 3차 선정심의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사업 대상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종국 시설과장은 감성꿈틀 사업은 사용자 참여 설계를 통해 학교공간을 재구조화하는 과정이다.”라며, “앞으로 충남교육이 미래 교육의 1번지가 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학교공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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