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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사과, 사과, 정치인의 범죄성 행위는 사과 한 말이면 다 끝나나?

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 충남신문 칼럼니스트 문형남

편집부 | 기사입력 2022/05/16 [07:53]

사과, 사과, 사과, 정치인의 범죄성 행위는 사과 한 말이면 다 끝나나?

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 충남신문 칼럼니스트 문형남

편집부 | 입력 : 2022/05/16 [07:53]

  

 

정말 “더불어민주당”이 이런 행위를 해대는 정치인들이 몸담은 정당이었나? 오늘 TV 뉴스가 온통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정치인들의 성범죄 행위로 도배되었다. 얼마나 안타까우면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원 보좌관들이 성명을 발표했겠나…

 

“더불어민주당”의 고위 정치인들이 성범죄로 재판을 받고 미안하다고 사과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극단적 선택을 했는데, 이런 정당의 정치인들이 고개 뻣뻣하게 고추 세우고 국민 앞에게 나설 수 있을까…

 

지방선거를 불과 며칠 앞두고 성 범죄성 행위가 연일 터지자 “더불어민주당”(비상대책위원장)이 이제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는 관용을 베풀지 않겠다”라고 선언했다. 

 

그러면 이제까지 이런 추악한 행위에 대해서 ‘관용’을 베풀어서 그렇다는 것을 시인한단 말인가? 허기사 뻑하면 “사과한다”는 한마디 말로 얼버무려놓고 바로 그 자리에서 온갖 소리해댔는데, 더불어민주당 전 대통령후보자이자 이제는 더불어민주당 대표자 격인 자리에 앉아 있는 ‘이재명’씨는 자기가 행정의 우두머리를 했던 경기도 성남 지역 국회의원이나 경기도 지사를 외면하고 자기와는 전혀 관련이 없고 자기가 거주하는 경기도 분당의 국회의원이 아니라 자기가 잘 알지 못하는 ‘인천 계양을’의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해놓고는 “국민이 판결자가 아니라 행정을 잘할 일꾼을 뽑아주어야 한다”는 뚱딴지 발언, 아니 후안무치한 발언을 TV 앞에 나와서 해대다니, 어이쿠…

 

정말 우리나라 정치인이 되려면 얼굴에 철판 깔고 부끄러움이라는 단어는 나 몰라요 해댈 수 있어야 하는 가…

 

우리 국민을 쇼하고 말을 번드르하게 하면 환호하는 유치원 어린이 수준으로 보고 있다는 그런 태도, 허기사 대통령 후보 당시 유세에서 매일 유세지역 따라 아버지 직업을 10가지로 바꿔 말해놓고 잘못이 지적당하면 ‘사과한다’는 한마디를 하고는 단상에서 고함지르고 뛰어다녔던 사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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