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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어린이뮤지컬’ 및 ‘패밀리 콘서트’ 개최

가정의 달 기념, 가족과 함께…가정의 의미 되새길 수 있는 2개 공연 선보여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2/05/03 [11:19]

천안문화재단, ‘어린이뮤지컬’ 및 ‘패밀리 콘서트’ 개최

가정의 달 기념, 가족과 함께…가정의 의미 되새길 수 있는 2개 공연 선보여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2/05/03 [11:19]

 

천안문화재단(대표 이성규)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5일 어린이들을 위한 뮤지컬 목 짧은 기린 지피7일 온 가족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패밀리 콘서트를 천안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55일 어린이날 선보이는 어린이뮤지컬 목 짧은 기린 지피는 고정욱 베스트셀러 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어린이 창작 뮤지컬이다. 목이 짧아 놀림을 받던 새끼 기린 지피가 위험에 처한 초원을 구하는 이야기로, 생김새가 다르더라도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이해할 때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교훈적인 메시지를 재미있고 흥겹게 전한다.

 

57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준비한 패밀리 콘서트는 영화 클래식에 삽입된 너에게 난, 나에게 넌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자전거 탄 풍경과 라디오 프로그램별이 빛나는 밤에’ DJ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김세환, 그리고 남성 듀엣 트윈 폴리오로 데뷔 후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가수 윤형주가 무대를 장식한다.

 

 

공연 관람료는 목 짧은 기린 지피는 전석 1만 원, ‘패밀리 콘서트는 전석 3만 원이다. 관람 문의는 전화(1566-0155)로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고하면 된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공연 전후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장 관람객은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 착용 등 공연장 방역지침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도에 설립돼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천안문화재단은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비롯한 천안예술의전당과 천안시립미술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를 운영함과 더불어 공연사업, 기획전시, 문화예술교육, 생활문화·예술인 지원 등 시민 중심의 미래 지향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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