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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새마을회 충남 홍성에 둥지

본사무소 도소재로 이전, 민관업무의 원활함을 위한 선택

박소빈 기자 | 기사입력 2022/04/28 [18:02]

충청남도새마을회 충남 홍성에 둥지

본사무소 도소재로 이전, 민관업무의 원활함을 위한 선택

박소빈 기자 | 입력 : 2022/04/28 [18:02]

 

 

충청남도새마을회(회장 이경용)는 충청남도새마을회 사무실을 대전에서 충남 홍성군 홍성읍 소재로 사무실을 이전하게 됨을 널리 알리고, 기념하기 위하여 지난 26일 이전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도지사, 김명선 도의회의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장헌행 도협의회장, 임순복 도부녀회장, 이현주 도직장회장, 유기복 도문고회장과 15개 시군 새마을가족이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충청남도새마을회는 도청이 대전에 소재하고 있던때부터 도회소유의 회관이 대전에 위치해 있어, 도청이 내포 신도시로 이전해 오면서 이전을 추진했지만 여러 사정상 이전을 추진하지 못하다가 충남새마을발전을 위하고, 민관업무의 원활함을 위하여 본사무소만이라도 우선 이전하기로 이사회를 통해 결의하고 이전을 추진함으로써 드디어 제자리를 찾아오게 되었다.

 

 

 

이날 개소식을 찾은 인사들과 15개 시군 새마을회원들은 도새마을회 사무실이 도내로 이전하게 됨을 환영하고 축하 하는등 잔치날 같은 분위기 속에 행사를 치렀다.

 

이경용 도회장은 기념사에서 도회장에 선임된 이후 충남새마을회 발전을 위하여 제시한 포괄적인 약속 중에 또 하나의 약속을 지키게 되었다며, 앞으로 이곳 충남 내에서 새마을단체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행사 개최뿐만아니라 행정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관계를 유지하는데 더욱 수월해졌으며, 앞으로 생명·평화·공동체운동이라는 타이틀 아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했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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