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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탕정동산-천안불당 도로’ 착공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2/10 [12:55]

아산시, 2022년 ‘탕정동산-천안불당 도로’ 착공

윤광희 기자 | 입력 : 2021/12/10 [12:55]

  

 


아산시민의 오랜 주민숙원사업인 탕정동산-천안불당 도로2022년 착공될 예정이다.

 

탕정동산-천안불당 도로조성 추진지역은 아산탕정 동덕사거리에서 KTX선로를 넘어 신불당과 연결되는 연장 약 1.2km 구간으로, 지방도 628호 상습정체 해결, 편리하고 안전한 출퇴근길 확보 등 개설 필요성이 꾸준히 요구돼왔던 지역이다.

 

시는 2022년 착공, 202412월 개통을 목표로 아산-천안 접경지역을 연결하는 탕정동산-천안불당 주민숙원도로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탕정동산-천안불당 도로는 당초 중로1류급 4차로로 도시계획시설이 결정됐으나,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광로3류급 6~8차로로 승격 개설돼 50만 인구에 대비한 쾌적한 도시조성에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명노헌 시 개발정책과장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주민숙원사업이었던 탕정동산-천안불당 도로의 원활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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