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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Go·신속하Go’구민 위한 맞춤형 서북구 건설!

안동순 천안시 서북구청장…명사 초청 193탄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1/08/11 [13:20]

‘찾아가Go·신속하Go’구민 위한 맞춤형 서북구 건설!

안동순 천안시 서북구청장…명사 초청 193탄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1/08/11 [13:20]

 

안동순 천안시 서북구청장은 지난 730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 193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 공헌 활동이다. 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등 경로당에 올해로 12년째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오고 있다.

 

 

안동순 구청장은지역 어르신을 위해 오랫동안 경로당 신문 보내기를 이어 오고 있는 충남 신문의 깊은 뜻에 경의를 표하고 명사로 초대해 주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충남신문은 코로나19 상황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칭찬합시다탐방인터뷰를 운영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일하는 시민들을 격려하여 일하는 보람을 찾는데 큰 의미를 주는 언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고 추켜세웠다.

 

안동순 구청장은 금년 15일자로 서기관 승진 후 천안시 서북구청장으로 발령받아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구정을 만들기 위해 온 열정을 다하고 있다.

 

부임 후 바로 서북구 관내 기업체 및 종교시설 26개소를 찾아다니면서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겪는 애로사항과 시정에 건의할 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13개 읍면동 단체(이통장회의, 주민자치회(위원회))회의에 31차례 방문했다.

 

이를 통해 시정 홍보, 주민과의 격의 없는 진솔한 대화를 바탕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50여 건의 불편 사항을 구정에 반영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 행정 추진으로찾아가Go, 신속하Go’구호에 맞게 구민을 위한 맞춤형 서북구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     ©편집부

 

또한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 되지 않도록 고위험시설(유흥주점, 방문판매업, 노래연습장 등) 및 다중이용시설(일반음식점, 목욕장, 장례식장, 예식장 등)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여 부를 지속적 지도 점검하고 시민들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통해 동참 할 것을 당부했다.

 

서북구는 시민과 밀접한 생활민원(현수막 제거, 도로시설물 관리, 인도 잡초제거, 불법 쓰레기투기 방지 등) 처리를 위해 관련부서에서는 읍면동과 협업하여 신속하게 민원해결을 추진하고 수시로 관내를 순회하여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재해위험 사전대비를 위해 관내 지방하천(성정천, 장재천, 양대천 등)을 수시 현장방문하여 하상준설 및 유수에 방해되는 잡목 제거, 퇴적도 정비, 예초 및 풀 수거 등 현장상황을 점검하여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위기대응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위기가구 응급지원사업, 찾아가는 의료급여 사례관리, 수요자가 함께하는 어린이집 지도점검 등을 실시하여 촘촘하고 꼼꼼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무인민원발급기를 재배치 했으며, 신규·이전 등록 차량 자동차세 선납제도 안내, 자동차세 환급 문자 신청 서비스 제공으로 생활 속 주민편의 서비스 확대로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행정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업성저수지 수변생태공원 조성, 부성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노태산 도심 속 숲 체험공원 조성, 불당동 분동, 성거·입장 다목적체육관 건립, 두정역 북부 출입구 신설 및 두정1교 시설개량 등 대규모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어 시민 삶의 질이 높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끝으로 안동순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행복을 위한 소통·공감 구정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순 서북구청장은 다음 명사로 강덕수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장을 추천 했으며, 강덕수 지부장은 흔쾌히 다음 명사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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