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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규제완화 규탄 국회 결의대회”

국가균형발전은 조국 선진화의 첫걸음

편집부 | 기사입력 2008/10/23 [06:52]

“수도권규제완화 규탄 국회 결의대회”

국가균형발전은 조국 선진화의 첫걸음

편집부 | 입력 : 2008/10/23 [06:52]

지역균형발전협의체(공동회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낙연 국회의원)는 국회내 뜻을 함께하는 지역균형발전 관련 5개단체<지역균형발전협의체(시도지사 13, 국회의원 12), 국가균형발전연구포럼(배영식·이용섭의원 등 12명), 국회지방자치연구포럼(이시종의원 등 13명), 지역균형발전연구모임(권경석·이상민의원 등 13명), 혁신도시건설촉진국회의원모임(최인기의원 등 12명)>와 NGO 등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비장한 마음으로 국가균형발전만이 위기에 처해있는 대한민국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데 뜻을 같이하고, 일각에서 무차별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수도권규제완화를 규탄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22일(수) 16시 국회본관 앞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진행은 국회 지역균형발전연구모임 공동사회로 진행됐으며 참가한 지역균형발전연구단체 대표의원과 지역균형발전협의체공동회장(김관용경북지사, 이낙연국회의원)등 인사말과 국회지방자치연구포럼(이시종 대표의원) 등 국회균형발전 5개 단체의 공동성명서 발표 및 수도권규제완화 반대하는 구호제창을 함께 부르짖었다.


지역균형발전협의체 공동회장인 김관용 경북지사는 인사말씀을 통해 지방은 하늘의 순리대로 열심히 살았고 산·강·농토를 현장에서 지켜 국가경쟁력의 시금석 역할을 다하고 있는데, 경쟁력이 없다고.. 시골에(지방)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불이익을 받고 살아가야 하는 억울함을 호소....,


오늘 민의의 대표기관인 국회에 모여 2천 5백만 비수도권 국민의 염원을 호소하게 된 것이 정말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지방과 사전협의 없는 수도권규제완화는 절대 불가 방침과 지방의 생존권이 달려 있는 문제임을 재강조하면서 중앙정부의 주도면밀하게 추진하고 있는 수도권규제완화 움직임에 대하여 오늘 참여한 국회의원단체와 지역균형발전협의체 13개시도 및 NGO와 손을 잡고 향후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제․개정 법률안 등 수도권규제완화 움직임에 대하여 강력공조 대응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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