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내년부터 2014년까지 캄보디아 반티에미연쩨이주에 5,000㏊ 규모의 사료생산기기 조성에 나섰다. 이를 위해 도는 17일(금) 10시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도내 양축용 배합사료제조업체 및 영농조합법인 등을 대상으로 캄보디아 해외농업협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내년부터 2014까지 6년간 5천ha 규모의 사료 원료용 옥수수를 현지 생산하기로 하고 이에대한 세부사업 설명과 현지 Risk를 줄이기 위해 계약재배 방식으로 우선 추진하고 향후 직접재배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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